마을 규모

매곡면 옥륵촌 체험마을 (산뜰애)

벼, 포도, 사과, 호두, 감, 복숭아, 외 잡곡류와 화훼류 체험마을


◯  옥륵촌은 해발 300여미터의 고랭지에 위치한 마을이며 백두대간을 잇는 황악산과 곤천산이 마을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천연계곡수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곤천산 계곡의 청정수가 마을 가운데를 흐르고 있어 주민들의 생명수가 되고 있다. 또한, 마을 중심부에는 애만리뜰이 넓게 펼쳐져 있는 등 산과 계곡, 평야가 조화롭게 이루어져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펼쳐져 있는 곳이다.

◯ 떡갈나무 자생지로 보호되고 있는 곤천산의 생태숲과 계곡을 따라 흘러내려오는 일급수의 맑은 물, 애만리뜰의 드넓은 평지에 펼쳐진 전답과 포도와 호두, 감나무, 그리고 맑고 청정한 밤하늘에 퍼지는 고랭지의 별빛과 달빛은 때 묻지 않고 순수함 그대로 묻어나오는 목가적인 농촌의 모습이다.

◯ 옥녀봉, 금굴, 맷돌자리, 바위자리, 황새터, 미다의우물, 소롯길 등 마을의 유래와 전설이 깃든 여러 가지 자원이 있지만 그중에서 집을 짓기 위해 땅을 고르는 과정에서 나온 돌멩이를 담장으로 만들어지게 된 자연 돌담이 세월이 흐르며 이끼도 끼고 넝쿨도 감아 돌아 돌담길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 마을 입구에서 안쪽을 올려다보면 언덕위에 호두나무와 포도나무, 감나무 등의 과수원 뒤로 산과 들, 그리고 계곡, 돌담길 사이로 주민들의 집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목가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겨서 마치 옛 고향집, 혹은 그리운 외갓집에 온 듯 한 분위기를 준다.

◯ 산자락 안에 32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주민들은 마을 공동체안에서 서로 의지하고 화합하며 도회지적인 개발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전통과 자연을 간직하려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하려는 선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

◯ 백두대간 등산로, 영축사,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노근리 평화공원, 황간역 항아리 미술전시장 등 인근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네트웍을 구축한 숙박, 먹거리, 농특산물 및 체험관광 등의 개발이 적합한 지역적인 여건을 갖고 있다.

마    을    명매곡면 옥륵촌 체험마을 (산뜰애)
 마 을 주 소충북 영동군 매곡면 해평길 82(구 강진리 844-2번지) 
 가   구    수32가구(남 14명, 여 29명, 총 43명) 
 주 민 연 령30세이하 2명, 31~40세이하 2명, 41~50세이하 3명,
51~60세이하 9명, 61~70세이하 15명, 71세이상 12명
주   재   배
농   산   물
벼, 포도, 사과, 호두, 감, 복숭아외 잡곡류와 화훼류
가   구   당
소          득
농업소득 : 평균 15,000천원
확대

마을시설현황

민박체험마을

시설물 소개 옥륵촌 주민의 농가를 활용한 개별 체험 민박으로 곤천산과 애만리뜰 등 아름다움 마을의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이 매우 좋은 곳입니다.
 시설 내용- 수용인원 : 40명, - 면적 : 191㎡
 시설현황 건축연도소유자  현용도 체험마을조성후 사용용도
 2012년 이현택 농가민박개별숙박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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